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추모의 글을 남겨주세요.
누군가의 진심은 언젠간 통하게 되어있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정치의 옳고 그름은 세월이 지나야 판가름 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짜다라 편하게 사시지도 못하고 그렇게 허망하게 가십니까??
화면에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언제까지 이런 감정이 갈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어떤 대통령보다
가장 좋아했고 안쓰러워했고 응원했었습니다.
부디 가신곳에서는 맘 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