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의 프로그램 소개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물리 X 건축 X 천문 X 영화
별난 지식 가~득 품은 잡학 박사들의 수다 빅뱅
2주 동안 범 교과교육과정이란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이게 바로 살아있는 교과서 아닐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다를 통해 배우는 다양한 상식. 이거지 바로!
별난 지식 가득한 이 프로그램이 나는 너무 좋다. 앞으로 매주 애청할 예정이다.
세계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 미국 뉴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알쓸별잡은 질문을 한다.
' 원자 폭탄의 원리는 독일이 먼저 알고 있었다? '
궁금증을 향한 배경지식 활성화하는데 가장 좋은 질문인 것 같다.
원자 폭탄, 독일, 뉴욕, 미국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은 이야기 가득~
'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
#오펜하이머 소개
알쓸별잡은 원자 폭탄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펜하이머까지 도달한다. 곧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가 보고 싶다. 그리고 집에 있던 책 <원자폭탄>이 떠오른다. 영화 개봉 전까지 책부터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