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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일 - 동물권 에세이
박소영 지음 / 무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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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한번씩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지나가는 길목에서 힘든 환경안에서 버티는 삶에 한번 더 귀기울여보게 됩니다. 꼭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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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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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게 한페이지씩 넘어간다는게 아쉬움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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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셜리 클럽 오늘의 젊은 작가 29
박서련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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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려주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따뜻함에 매료되어 이름이 사랑스러워 지는 책!! 내 이름도 누군가에게 사랑스럽다라고 불리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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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셜리 클럽 오늘의 젊은 작가 29
박서련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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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셜리라는 이름으로 뭉친 사랑스러운 그녀들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나는 또 뭉글뭉글해진다..

 

 

   나의 색은 어떤 색일까?  그는 ?

 

   당신의 목소리의 색은 어떤색 인가요?

 

   우리는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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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일 - 동물권 에세이
박소영 지음 / 무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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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오는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고양이 그림이 내 시선을 먼저 들어왔다. 동물에 관한 에세이라... 작가님의 어떤 이야기가 실려 있을지 궁금했다.  

책을 읽다가 지난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녀온 그 때가 떠올랐다.

봉사활동에 나선게 된 이유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받은 사랑을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그런데 나는 그 안에서  그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위로를 받고 돌아 왔다.

박소영 작가님의 마음이 다는 알지 못했지만 어떤 마음으로 했을지...

살리기 위한 일이지만 나 또한 나를 살리기 위한 일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p.130 이제 내게 중요한 것은 자체로 아름다운 글이 아니었다. 내 글이 빛나지 않기를, 외려 누군가의 삶으로 깊이 들어가 묻히기를 바랐다. 오웰 만큼은 아니더라도 '정치적으로'쓰고 싶었다.

이 문장이 내 마음속이 내 가슴속 푹 박히게 되었다...어쩌면 사람이 동물들에게 더 많은 위로.. 감동.. 도움을 얻으며 살아가는거 같다. 박소영 작가님의 책을 더 응원하고 싶어졌다.  

 

132 "내가 보고 경험한 세계를 외면하지 않는 것은 작으나마 내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것 하나라도 제대로 감당할 수 있기를, 오늘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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