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골프, 당신은 멘탈을 볼 수 있는가?

골프, 당신은 멘탈을 볼 수 있는가? - 실전에 강한 멘탈 전략!
정헌순.홍준희 지음 / 대한미디어 / 2015년 7월

첫 티샷, 중요한 시점에서의 퍼팅 시 멘탈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멘탈이 강점인 골퍼는 비슷한 실력의 골퍼보다 타수가 적은 것은 분명하다. 이제 멘탈강화 방법을 배워보자.

남자를 위한 도시 도쿄

남자 도쿄 - 21세기 마초들을 위한 도쿄 秘書
이준형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월

"남자 도쿄"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보았을 때 왠지 자연스럽고 이해가 된다.

작년에 도쿄는 두차례 다녀와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였다.

도쿄의 구석구석을 전부 가보지는 않았지만 도시 자체가 흥미롭다는것은 여러모로 느낄 수 있었으며 그 공간은 무척이나 다양하였다.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가본 도쿄는 남자끼리 여행하기에는 충분히 괜찮았다.

그런 정보를 포함한 고급 정보가 가득하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책을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숙소, 음식, 술, 기호식품 등 책에 소개된 여러 정보를 파악해서 올 가을 도쿄로 다시 갈 예정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새롭게 승부하자

여행 보내주는 남자
박배균 지음 / 더클 / 2015년 4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된 "여행 보내주는 남자" 박배균 CEO의 자기계발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천으로 경영의 성공답안 제시  

책은 읽고 느낀점은 저자는 여행이라는 소재가 모두에게 처음의 기대만큼 끝까지 만족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어떻게 보면 평이한 소재를 긍적적인 생각과 새롭고 창의적인 사고로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노력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은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임은 분명할 것이다. 그 위에 좌절하지 않는 긍정적인 생각과 새로운것을 생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는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촉매제 역활을 할 것이고, 현실 만족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자세는 성공적인 비지니스의 모범답안일 것이다.

철저히 준비된 자신감

후불제 여행사로의 자신감.. 저자는 최초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 부터 생각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새로운 생각에 대한 자신감..그것은 오랜 시간동안 준비된 CEO의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는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저자 스스로의 경영철학에 대한 믿음 등 모든것이 즉흥적으로 생각한 아이템이 아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당연한 결과이다.

無스펙이 최고의 스펙

저자는 수많은 특이한 이력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은 너무 평범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게 되었다. 누구보다 평범한 회사원인 내가 어찌보면 남들보다 더 보통적이고 수평적인 삶을 살려는 매너리즘에 빠지는것은 아닌가라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용기와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100자평]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주경희 엮음, 원유미 그림, 이경묵 원작 / 파랑새 / 2014년 11월

내년에 학부모가 되는 나에게 흥미로운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은 조금이나마 이해하겠지만..현대 사회를 살아온 우리 아들과 같이 읽고 싶습니다. 공감하고 더 나은 꿈을 사냥할 것입니다.

나도 운을잡을 수 있을까?

운을 잡는 기술
사와다 히데오 지음, 이주일 옮김 / 다할미디어 / 2013년 6월

운을 잡는 기술

운(運)이란 문언상으로 "운반하다."이고, 저자인 사와다 히데오가 말하는 운이란 자신 이외의 요소, 운이 가져다주는 천운과 동시에 스스로 가져오는 운이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운의 영향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또한 다른 성공한 기업인들과 마찬가지로 모든일이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도전과 패기의 정신과 최고의 열정,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 성공한다. 특히 운을 컨트롤하여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마음가짐, 언행, 긍정적 사고 등을 소개하고 있고, 그런 운이 따르지 않을 때의 조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책을 읽고나서 나 자신은 지금까지 실패를 두려워 한 나머지 안정적이고, 평탄한 길을 걸어오려고 노력한것에 반성하게 되었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필연적이고, 더 큰 성공을 위한 초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아직 도전을 두려워하기에는 이르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운을 잡는다면 멋진 성공이 기다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고 긍적적인 삶은 꿈꿀 수 있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책안에는 디즈니랜드보다 더 큰 이쁜 하우스텐보스의 전경과 사진들이 컬러풀하게 담겨있네요. 멋진 사진을 보니 저자의 하우스텐보스 성공스토리가 눈과 마음에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