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팔랑 버들잎 여행 - 나뭇잎이 알려주는 자연의 순환 과학 그림동화 34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11년 4월
품절


표지를 넘기면 저렇게 버들잎으로 표현한 숫자 10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버드나무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린 나뭇잎 열
곧 겨울이 오려는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다.
앞으로 전개될 버들잎들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작은 시냇물 위 , 청솔모의 보금자리 , 아이들의 미술재료 ,
작은 벌레들의 먹이 등...

특히, 전화 메모지로 변신한 버들잎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발상에 살며시 미소가 머금어진다 ^^


새 생명 그리고 버들잎을 통해 자연의 순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

하찮게 여겨지는 나뭇잎 하나도 저렇게 많은 쓰임새가 있는것을..

세상 모든것에 귀함을 느껴본다.




마지막 페이지 속 독후활동

당장이라도 호두껍질을 대령해야만 할 것 같은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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