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와 하녀 -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마이너리티의 철학
고병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매장마다 초반과 중반의 지식전달이나 내용들에서 찰진내용을 건져낼 수는 있다. 하지만 문제는 결론맺음인데 전체적으로 전하려는 메세지가 모호하고 추성적이며 공감할만한 결론에 도출되지 못한다. 저자가 니체를 좋아해서인지 지극히 추상적이고 모호한 결론이 니체의 횡성수설을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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