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린책들 / 2011년 1월
평점 :
판매완료


'사랑이 밥 먹여주나?'는 말에 이 책을 읽은 나는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이 육체의 밥을 먹여주진 못해도 정신의 밥은 먹여준다고. (비록 오래 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물질만능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사랑의 가치가 유효한가?'라는 자문에 대한 답이 긍정으로 기울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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