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초1, 6세 자매들의 최애 그림책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먼저 읽어봤어요!여덟마리의 사고뭉치라기엔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이이번에는 어떤 사고를 칠지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일본 전통 음식인 당고(책에서는 경단으로 번역했어요)를 먹고싶어서 몰래 들어가는데....야옹이시리즈는 플롯이 일정해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다음 장면이 너무 기대되요.도깨비가 나온다 해서 혹시 무서울까? 걱정했지만도깨비 마저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작가 특유의 그림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매번 업종을 변경하는 멍멍씨가 다음에는 어떤 개업을 할까 또 기대가 되네요?반성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미워할 수 없는 야옹이들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책읽는곰 #우당탕탕야옹이 #오싹오싹도깨비숲 #구도노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