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E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 - 구글이 공개하는 SRE 모범 사례와 설계, 구현, 운영 노하우
헤더 애드킨스 외 지음, 장현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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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강건함을 보증하는 지표는 여럿 존재하지만, 그중 두 개를 꼽으라면 단연 보안성과 신뢰성이다. 보안성이 결여된 시스템은 결코 안전한 시스템일 수 없으며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서비스는 사용자의 외면을 받기 마련이다. 결국 보안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수 밖에 없다. 보안성과 신뢰성이라는 속성이 공히 온전히 동작할 때만 건강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SRE(Site Reliiability Engineering)라는 단어는 IT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결코 흔하지 않은 용어이다. 이 용어는 최초에 구글에서 고안되었으며, 실제 구글에서는 SRE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다. Devops의 실체가 모호한 추상적인 개념이라면, SRE는 Devops라는 이념이 제시하는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하나의 엔지니어링 프랙티스로 묘사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용어의 정의가 무엇이 되었든 중요한 것은, SRE가 지향하는 목표는 '강건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그 바탕위에 구축된 시스템을 운용하며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SRE의 실천 이념을 바탕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SRE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이라는 도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실제 구글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에 의해 출판되었고, 그들의 생생한 경험에 입각한 내용이 도서 전반에 녹아 있기 때문에 독자들로 하여금 SRE와 관련된 서술에 대해 한층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의 도입부는 보안성과 신뢰성이 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운을 떼며 서막을 알린다. 이윽고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 중요하면서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상과 엔지니어링 프랙티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이를테면 최소 권한의 원칙과 이해 가능성, 범위의 변화, 회복성, 복구와 관련 된 다양한 저자들의 생각과 실제 경험에서 빚어진 실증 사례가 언급되며 보안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설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시스템 설계 이후의 시스템 구현, 시스템 유지 보수에 이르는 일련의 시스템 생애주기에 대한 실천적이고 유용한 다양한 팁이 여과 없이 제공되며 책의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조직과 문화에 대한 주제로 서사는 마무리 된다. 결국 보안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한 시스템 구현에 있어, 그 중심에 있는 사람과 이를 둘러싼 조직, 조직의 담론을 형성하는 문화의 중요성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지며 담대한 여정이 종지부를 찍게 된다. 

 

다시 한번 이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 시스템의 강건함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안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대해 강조하고자 한다. 결함 없는 완전한 시스템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제대로 굴러 가는 온전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프랙티스가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SRE의 정수를 온전히 맛볼 수 없지만, 강건한 시스템을 구현하는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과 그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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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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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DB 완벽 가이드 - 실전 예제로 배우는 NoSQL 데이터베이스 기초부터 활용까지, 3판
크리스티나 초도로우 외 지음, 김인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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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세계에 있어 RDB는 언제나 절대적 지위를 고수해 왔고, 그 권좌를 공고히 해왔다. 이는 DB 랭킹을 통해서도 여실히드러난 사실이며, RDB의 독주는 제법 지칠줄 모르는 형국에 가깝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RDB가 아닌 DB가 RDB의 기세를 위협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점차 커져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RDB가 아닌 DB, 이른바 NoSQL로 대변되는 DB가 DB 왕국의 패권에 도전하며 그 위용을 매섭게 드러내고 있는 현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수 많은 NoSQL 중, 도큐먼트 지향의 DB임을 자처하는 DB가 있으니 바로 MongoDB가 그 중심부에 놓여 있다. MongoDB는 오픈소스 DB로서 온프레미스 환경 뿐만 아니라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엄청난 성장세를 이뤄 나가며 맹위를 떨쳐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태생적으로 Scale out을 지향하며 탄생한 MongoDB는 DB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고수하며 NoSQL 세계의 선봉에 서 있는 독보적 위치의 DB인 셈이다. 오늘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MongoDB와 관련 된 서적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나갈까 한다.






오늘 소개하는 본 서적은 'MongoDB 완벽 가이드'로서 벌써 3판으로 재탄생한 책이다. 초판 발행 이후 그동안의 변화를 여실히 반영하였기에, 최신 환경의 MongoDB를 다루는데 있어 아주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MongoDB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MongoDB의 기능과 특징, 철학에 대한 본질적인 내용을 언급한다. 챕터 2에서는 MongoDB의 기본 개념과 MongoDB를 시작하는 방법, 쉘, 데이터 타입 등에을 다루며 본격적인 MongoDB 사용에 대한 토대를 쌓을 수 있게 가이드 하고 있다. 이어서 도큐먼트 생성,갱신, 삭제, 쿼리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MongoDB를 다룰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을 학습하게 된다.

 

파트 2에서는 MongoDB 개발과 관련 된 내용을 다루게 되는데, 인덱싱, 컬렉션 유형, 집계 프레임워크,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 설계 등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를 제공 받고 이후의 파트에서는 복제, 샤드와 같은 MongoDB의 가용성 및 데이터 처리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속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파트 4,5에서는 MongoDB를 운영 및 관리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개념과 실질적이며 유용하고 다양한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여실히 제공 받게 된다. 

 

도큐먼트 지향의 DB 자체가 RDB와 전혀 다른 구조이고, 사상 및 철학 자체가 여타의 RDB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학습 자체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호기심을 갖고 학습에 임하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 MongoDB를 맛볼 수 있게 되고 MongoDB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특징과 속성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되는 오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국내에 MongoDB와 관련 된 책이 거의 없는 상황 속에서, 이 책은 MongoDB 입문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가이드로 자리매김 하리라 생각한다. MongoDB를 알고 싶은 자, MongoDB를 궁금해 하는 자, 이 책으로 MogoDB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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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초
마크 리처즈.닐 포드 지음, 이일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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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너무나 단순하고 명료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아키텍처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케이스는 도처에서 쉽게 목도되곤 한다. 그저 동작하기만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것을 서비스로 고객에 전달하며, 그 이후에 발생 되는 자잘한 결함과 오류, 그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다시 수 많은 인력이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며 고군분투하는 경우를 우리는너무 흔하게 접해 왔고 지금도 그런 사례들이 우리 주위에 회자되곤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소개하는 서적이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뼈대를 지탱하는 설계도는 바로 이키텍처다. 이 아키텍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키텍트가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의 중심에 서있고, 그는 수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트레이드 오프를 따져 보며 종국적으로 소프트웨어의 근간인 아키텍처를 설계한다. 그 이후 채택 된 아키텍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이 진행 되고 비로소 완성된다. 결국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를 지탱하는 주춧돌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과정에 있어, 다양한 아키텍처 패턴과 아키텍트에게 필요한 소프트 스킬과 여럿 유용한 팁을 제공하는 훌륭한 아키텍처 설계 지침서라 요약할 수 있다. 모놀리스로 부터 시작하여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로 끝나는 소프트에어 아키텍처 패턴을 통해 다양다종한 아키텍처의 변종과 진화한 유형을 거쳐, 작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걸맞는 아키텍처가 MSA임을 은연중에 깨닫게 된다. 

 

각설하고 본 서적은 다양한 아키텍처 패턴의 본질과 케이스를 통해 해당 아키텍처의 장단점을 각각 비교하며 결국 저자가 설파하는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궁극의 요소는 바로 '트레이드 오프'와 '최악의 아키텍처를 피하고 차악의 아키텍처를 선택한다'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며 완독한 이후에 머릿 속에 맴도는 가장 주요한 2가지 원칙, 이것은 아직까지도 마음 속 깊은 곳을 강렬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키텍처 패턴은 정형화 되어 있지만 한 시대를 풍미하는 IT 패러다임과 트렌드에 의해 진화되고 발전 되고 있다. 그 수 많은 패턴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아키텍트의 수 많은 고민이 투사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다듬어지고 결국엔 하나의 선택지가 채택 된다. 하지만 그 선택지가 정답은 아니며 언제라도 그것은 변경 될 수 있고 갈아 치워질 수도 있음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강건한 아키텍처로 자리 잡는 최고의 아키텍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선택한 아키텍처는 트레이드 오프에 대한 철저한 계산과 차악을 채용한 결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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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해킹 - 침투 테스트의 전 과정을 알려주는 모의 해킹 완벽 가이드
매슈 히키.제니퍼 아커리 지음, 류광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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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IT 인프라 위에서 동작하는 서비스가 온전한 생명력을 갖추기 위해서 정보보안은 필수인 시대이다. 정보보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인프라 환경은 취약성을 내포하고 있고, 이는 곧 잠재적 리스크로 남게 된다.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기본적인 보안 환경이 구성 되어 있지 않다면 음지의 세계에서 암약하는 해커에게 먹잇감이 되는 건 시간 문제다. 보안의 중요성은 결코 쉽게 간과 되어서도 안 되고, 끊임 없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필요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오늘 소개하는 '핸즈온 해킹'이라는 도서는 침투테스트(모의해킹)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으로서 선제적으로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르는 위협을 사전에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책의 1장과 2장은 기업 환경에서의 해커(침투테스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논의와 윤리적이고 합법적인 해킹이 과연 무엇이고 그와 대비되는 개념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와 관련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침투테스트 훈련을 위한 가상화 환경의 구축을 설명하며 4장 부터 본격적으로 침투테스트와 관련 된 개별 주제들, 예컨대 공개정보 수집 , DNS, 이메일, 웹 서버, VPN, 파일 공유와 관련 된 내용으로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며 다양한 침투 테스팅 도구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유닉스, 리눅스, 윈도우즈 등의 OS 영역, 데이터베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범주에서 나타나는 취약점과 그에 따른 수행 가능한 공격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나간다. 끝으로 침투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효과적으로 리포팅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 스킬을 여과 없이 제공하고 있다. 

 

결코 가볍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분량과 범위를 아우르며 독자들로 하여금 침투테스트의 본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이 책은, 모의해킹과 관련 된 업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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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구축 -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을 위한 아키텍처, 프로토콜, 도구
디네시 G. 더트 지음, 정기훈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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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은 더이상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지향적으로 행해져야 함에 대해선 이론의 여지가 없다.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조직이 있고, 수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도입을 계획하는 기업이 존재한다. 그런 와중에 도처에 넘쳐나는 베스트 프랙티스와 레퍼런스를 활용하여 어느 정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러한 작업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컴포턴트중 하나인 네트워크와 관련 된 부분에 한해선, 레거시 방식을 탈피하여 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가깝게 시스템을 구성하는 여정을 감행해야 하고 그 과정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관성이 자리잡고 있음을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다.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최초에 클라우드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장점이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담대한 제목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러한 장엄함 앞에 주눅들 필요 없이,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현하고자하는 이들이라면 기꺼이 이 서적과 함께 첫발을 내딛을 필요가 있겠다. 

 

본 서적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아키텍처인 액세스-애그리-코어의 3-Tier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여정의 닻을 띄우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해당 아키텍처에 대한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두된 Leaf-Spine 아키텍처 도입의 필요성을 세세하게 서술해 나간다. 이후 네트워크 분리,네트워크 운영체제 선택, 라우팅 프로토콜 선택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다루며 네트워크 가상화와 관련 된 이야기를 계속해서 풀어 나간다. 


네트워크 가상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새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네트워킹에 대한 여럿 소재를 끄집어 내어 이와 관련 된 다양한 소재에 대해 독자의 이해를 충실히 돕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멀티캐스트 라우팅,데이터 센터 에지에서의 삶이라는 챕터에 대해 저자의 견해를 풀어 나가며, 네트워크 자동화 챕터에서 IaC 소프트웨어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앤서블을 통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과 관련 된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대해 거침 없이 기술해 나간다. 

 

네트워크 관측성, 네트워크 디자인재고, OSPF 배치, 데이터센터에서 BGP, BGP 배치등에 대한 심화된 주제를 끄집어 내어 독자들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면서도 마지막에 다다를 수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제대로 된 네트워킹 구현을 위한 훌륭한 통찰력과 여러가지 팁을 제공하는 것을 아끼지 않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결코 쉬운 책이 아니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적은 더더욱 아니다. 그만큼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 지식과 클라우드를 둘러싼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이론적 체계가 부족하다면, 한 없이 험난한 과정을 경험하게 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이론적 토대와 지식이 자리잡고 있는 이들에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현하는데 있어, 더할나위 없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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