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학이나 여가학자를 마주한 경험이 있을까.대학 교양 강의로나 있을 법한 이 학문.이영길 교수는 무려 40년 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한 맥스 카프란의 ❛여가학❜에 매료되어 유학을 하며여가학자의 길을 걷는다.⠀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 달려가는 세상.저자는 속도와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나를 치유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바꾸는 쉼❜을소개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저자가 14년간 진행한 강의 <안식>에서 출발했다고 소개되어 있다.<안식>은 학생들에게 ❛삶의 목적을 되찾았다❜, ❛자아를 회복했다❜고 수많은 후기를 남긴 인기 많던 교양 강의다.⠀ ⠀⠀그는 개인의 삶이 소진되는 것은 팽배한 프로테스탄트식의 일의 윤리와 성과 사회의 구조적 문제, 그리고 이를 개선하지 않는 제도적 문제라 지적한다.이로 인해 도둑 맞은 개인의 쉼은 삶의 결핍을 주며 이는 약화된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 연대와 공동체 정신의 파괴 등으로 나타나고 이로인해 개인과 사회는 깊은 병리 증상에 빠지게 된다고 진단한다.⠀ ⠀쉼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영혼이 천천히 시드는 삶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_웨인 멀러⠀⠀이에 이영길 교수는 삶에 쉼을 깊이 있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핵심적 원리들을 몇가지 소개해 준다.과부하된 삶을 위한 쉼의 6가지 처방전.⠀ ⠀⠀🌿 멈춤의 쉼❛멈추는 법을 알아야 나아갈 수 있다❜⠀🌿 일하지 않는 쉼❛일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욕망을 재조정하는 쉼❛그 욕망은 정말로 당신의 것인가❜⠀🌿 기쁨의 쉼❛당신은 언제부터 웃음을 잃었는가❜🌿 느긋한 쉼❛세상의 속도에 몸을 내맡기재 마라❜🌿 사랑의 쉼❛삶은 사람으로 충만해진다❜⠀⠀우리는 지금 일과 쉼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지는 않나.쉼이 대한 태도와 방식을 적극적으로 바꾸어일상에서 생동하는 삶의 기쁨을 느껴야 할 때다.의도적으로 멈춤으로써 쉼을 찾는 것.균형있고 단단한 삶을 위해 저자가 건네는단 한 마디.⠀ ⠀⠀❛쉬어라,당신의 삶이 다채로울 수 있도록❜⠀ ⠀⠀여유로운 산책의 기쁨,따뜻한 차 한 잔의 편안함,담소를 나누는 즐거움을 잃었다면,내면을 회복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면그 시작을 위해『나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를 펼펴 보길.⠀💬 책의 중간 중간 내용에 맞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가 제공되고 있어 자가 진단이 용이하다.⠀ ⠀도서제공 @dasan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