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시노 게이고 소설이 질릴때 즈음 읽은 책.그냥 저냥 읽은 듯. 재미는 있으나 최고다 라고 말하기는 좀..책을 덮고 나서 왜 베스트 셀러인지 의문이 생겼다..왜 그런건지 설명해줄 사람 손!!@@@
단 숨에 읽은 책. 길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적은 책이기 보단,오히려 깨닫거나 큰 변화는 없다고 담담히 적어가는 책. 오히려 목적지에는 내가 기대했던 대답이 없을 수 있다. 다만 그 과정 속에서 내 심장은 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