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여성으로서 작가의 삶에 기존에 자연스럽게 여겨지던 편견이나 차별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그녀 나름대로의 대처법을 소개한다. 나는 남성이라 나 역시도 자연스럽게 내뱉는 말들이 누군가에게 무례할 수 있음을 또 한 번 인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