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경험하는 삶의 지혜 돌아온 산티아고의 삶을 바꾼다. 피라미드에서 발견할 줄 알았던 보물은 나의 마음이었으며, 여행 속에서 연금술의 과정처럼 자신이 정제된다. 꿈을 향한(자아의 신화) 도전에 방해되는 건, 나의 마음뿐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 그것이 그토록 찾고자한 보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