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고전 미술과 초기 기독교 미술에 관한 내용들을 3권에서는 다룬다. 로마의 현세적, 실용주의적 관점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하는 기독교의 부활신앙. 고대 그리스 로마 예술이 이제 기독교화된다. 이제 교리와 성상이 미술의 주요 주제로 등장한다. 이러한 이야기의 흐름 배경에는 언제나 정치적 문제들이 있다. 동서 로마의 분리에서부터 프랑크 왕국까지. 지역적, 정치적 배경은 예술의 목적과 표현 방식까지 달리한다. 참 재미있다. 이제 한 권 남았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