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의 작품을 공연한 서로 다른 공연 2개를 하나로 합친 작품.
2004년과 2010년이라는 시간차가 있지만, 발매되지 않는 것인지 아쉬웠던 2004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쿠라이 쇼와 후카다 쿄코를 보고 싶어서 사 버렸다.
아브데예바의 쇼팽 콩쿠르 실황을 들으며 그 감정이 절절이 느껴져서 충격을 받았다.
가슴을 저미는 듯한 음색.
공연장에서 듣는 것도 아니고 이어폰을 끼고 듣는 음악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
강력히 추천하는 음반.
일반 DVD 두 장 값에 세 장을 살 수 있는 구성.
작품도 괜찮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둘다 각각은 품절이라 합본호를 구입했어요~
합본호는 부록 안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에는 주네요!
대박 부록인 DHC 디즈니 콜라보 클렌징 ㅜㅜ 쟁여놓고 싶을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