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중에 우연히 1권을 손에 넣게 되어... 열차에서 이동중에 읽게 되었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는 침대칸에 누워서도 안자고 읽을 정도였습니다. ㅎㅎㅎ 영어인데도 청소년 대상이라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읽기가 쉬웠어요. 물론, 청소년 대상이라 해도 이런 고등학교 이야기, 칙릿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