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뭔가 잘 못 이해하는 학교 아이들의 관계학생회장이 군림한다?글쎄올시다. 내가 어릴 때도 아이들은 회장에 관심없이 살았고(뭔지는 모르고 뽑고 뽑혔지만) 요즘 아이들도 그런 듯한데 왜 저렇게 생각하고 생활할 것이라 생각한 것일까??주인공의 개심도 억지스럽다. 사고친 내용을 읊은 부분도 전혀 동의되지않는 장난들이어서 읽는 내내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