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보게된다.어떤 죽음이 좋은 죽음이 될 수 있을까?요양원에서 보내질(보내는 게 아니다) 노년은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살아있다는 것은 숨을 쉰다는 것일까.노인의학전문의인 저자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영국의 의료시스템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지만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물론 지역주치의나 기타 의료서비스가 훨씬 부럽게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단순히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로 끝나는 게 아닌 많은 과정들.자주 이야기하고 자주 생각하고 꺼내야할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