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교수의 글인데 약간 위태위태한 스타트

통제할 수 없는 세상과 규정할 수 없는 세상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면 중대한 이점이 생겨난다. 무언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것이 일어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일어나게 만들방법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을 의미할 뿐이다. 만일 어떤 질병이치유 불가능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고 믿었다면, 우리는 무의미한 노력이라며 병을 치료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의학이정복한 질병은 대부분 한때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실은 단지 규정할 수 없었을 뿐이다. 이러한 태도의 변화는 엄청난차이로 이어진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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