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싸우고 피 흘릴 때 그것이 그저 남의 일이기만 했던 자들이 지금 우리 사회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고 권력과 부와 발언권을 독점하고 있다. 흔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는 586 권력은 그저 물 위에 뜬 풀잎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사회를 조종하는 권력자들은 뿌리가 깊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며 언제나 꽃이 좋고열매가 풍요롭다. 그들의 토대는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못 배우고늙은 사람들이다. 수구기득권 논리에 쉽게 가스라이팅 당하는사람들을 그들은 속으로 개돼지라 경멸하면서 용이하게 이용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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