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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기 마법 학교 3 ㅣ 삐야기 마법 학교 3
코우 지음, 김기수.김지민 그림, 삐야기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8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게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귀여운 마법 학교 책을 받았어요.
마법 이야기만 나오는 줄 알았더니,
친구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투, 따돌림 등의 상황을
지혜롭게 해소해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친구 관계로 걱정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삐야기 마법학교는 이 3권으로 처음 접해서
앞의 내용이 궁금했는데,
지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공부하는 건 싫지만 호기심은 가득한 주인공, 삐야기!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모습이 귀여워요ㅎㅎ
다행히 곁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함께 공부하자고 하고,
벌점(이 많이 쌓였나 봐요)을 없애는 방법도 알려 줘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삐야기도 친구들에게 좋은 사람이겠죠? :)
하지만, 늘 좋은 친구만 있지는 않죠.
마법을 너무 사랑하는 이태리!
삐야기에 대한 오해와 질투 등으로 인해
거짓말, 따돌림 등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곤 해요.
하지만 이걸 1도 모르는 삐야기...짠하다..
그래도 서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도 있어요.
첫째 아들은 가빈이랑 삐야기가 마법 연습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이 장면이 제일 좋았다고 해요.
학급의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순 없겠지만,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 하나와 친해질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선물인 것 같아요.
게다가 가빈이는,
이태리에게 삐야기랑 놀지 말라는 지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신을 가지고 삐야기에게 다가간 친구거든요.
그 마음이 참 예뻐요.
이야기 중간에 숨은 그림 찾기와 퀴즈도 있어요.
마법 퀴즈쇼의 대표가 된 삐야기와 친구들!
태리가 위험에 처하자 삐야기가 화들짝 놀라요.
과연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마법 학교 이야기였어요.
제가 읽는데도 이렇게 재미있으니
아이는 더 재미있었나 봐요ㅎㅎ
4권도 얼른 나오면 좋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