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외국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해외로 출장을 자주가시고 어머니는 세계의역사와 문화에대한 책들이나
비디오를 꾸준히 보여주셨기때문입니다.
저는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곳들 <미국,유럽> 등을 배낭여행을 해보고싶단 꿈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어느샌가 그런 꿈들이 사라져버리고
코앞에 닥친 대입이라는 거대한 벽이 생기고
(음대지만 어느정도 언어와 외국어의 등급을 요합니다)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자
그런 생각을 할여유가 없어져버리더군요.
그런데 2학년 여름방학때
도서관을 기웃거리다
<유럽에 취하고 사진에 미치다>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보는순간 유럽여행에 대한 꿈이 다시 생각나고
기계적인 공부에만 몰두해있던 저에게
한가닥 빛이 되어줄수있는 책을 찾은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정말 제목부터 아름다운? 책을 보는순간
상상하지도못한 유럽의 아름다운모습과
내가 꿈꾸던 시골풍경들 교회와 목초지 넒은바다와 아름다운들판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등 유럽의 멋진 사진들이
제눈을 사로잡고 정말 읽는내내 즐거움을 선사한 그런 책이였습니다.
덕분에 공부에찌든 머리에 여행이라는 세정제가 씻어버리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여행에관한 책들을 찾아다녔고
공부하며 틈틈히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이런 책들을 보며 유럽의 아름다운 경치를 간접적으로 나마 즐겼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덜쌓이고 공부도 예전보단 수월하게 풀리는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제가 읽어보았던 책들을 읽어보세요.
유럽의 아름다움과 멋진 풍경들을 보장합니다.
이 책들을 읽어보시고
시간과 여유가 생겻을때 혼자서 혹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