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못참지!!!나으리~~~
엘바와 알토의 재회장면이 나오면서 둘의 관계도 조금씩 바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이 전혀 안됨.
이번 소책자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이야기.
하얀 머리의 늙지 않는 칸나기 엘바와
그 엘바를 따르는 꼬마가 저렇게 커버릴 때가지의 이야기
거기에 베일에 쌓인 이야기가 앞으로 계속 나올 거 같음.
소책자가 그저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나름의 에피소드가 있어서
구하길 잘했음.
뭔가 새벽의 노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새벽의 노래를 재밌게 봤다면 추천.
씬보다는 스토리 위주라 좋았고 새벽의 노래나 비밀 신랑의 공처럼
수에게 맹목적인 게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