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벽의 노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새벽의 노래를 재밌게 봤다면 추천.
씬보다는 스토리 위주라 좋았고 새벽의 노래나 비밀 신랑의 공처럼
수에게 맹목적인 게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