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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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 좋은 소설들이 많습니다. 김승옥 선생님도 그렇고 이청준 선생님도 그렇고.. 많은 소설 중에서 `난쏘공`에 한 표를.. 시대와 사회를 아프고도 명확히 짚었던 소설,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 그 정신에 한 표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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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목록을 보니 구매했던 책은 5권 --! 하여간 응원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한윤형 저자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더 강한 출판사가 되기를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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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자본과 노동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회와 사람을 보아야 한다는 의미로 `애완의 시대` 추천드립니다. 우리 사회와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사장`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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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착수 미생 1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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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둑은 삶에 대비되기도 한다. 직장생활 역시 삶의 일부분이기에 바둑의 수와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1,2권만 각 3권씩 구입, 주변인들에게 나눠준, 3편은 언제나오려나 기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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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제프리 페퍼.로버트 I. 서튼 지음, 안시열 옮김 / 지식노마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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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말이나, 문서나, 회의가 실행을 대신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때로는, 혹은 많은 경우 말을 앞세우고, 문서를 내밀고, 종일토록 회의와 난상토론을 거쳐 사람들은 왠지모를 (무엇인가를 했다는) 뿌듯함과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에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 아무것도 없다. 

더군다나 "말이나 문서, 회의가 실행을 대신하지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보다는 실행에 촛점을 맞춰야 합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 큰 그림부터 그려야 작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사업기획은 그런 단위의 것이 아니다. 타깃, 시장조사부터 해야 한다. 는 답변에 부딪치기도 한다. 

실행에는 시작에 대한, 그리고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앞에 많은 것들로 실행의 시간을 늦추고자 한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한 가지이다. 실행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오늘도 긴 토론과 문서작업으로 하루를 보냈을지 모를... 이들에게 실행은 뫼비우스의 띠를 칼로 끊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물론 이 말은 나에게도 전하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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