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리커버 특별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번 출간 기념 리커버 컬렉션
메리 셸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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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작을 이제서야 읽은 게 한이 될 정도로 너무나 좋았다. 괴물의 절규는 내 가슴을 후벼파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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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호위
조해진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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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 중 읽었던 책이라 더 단편 하나 하나가 와 닿았던 소설집입니다. <로기완을 만났다> 때부터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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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판결문 - 이유 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판결을 향한 일침
최정규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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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 어긋나는 법을 악법이라 용기있게 외치고, 억울한 사연을 가진 약자 분들 곁에서 변호해주시는 최정규 변호사님과 같은 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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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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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작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쇼코의 미소를 뛰어넘을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모래로 지은 집‘은 읽는 동안 참 가슴이 먹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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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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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담담하게 읽다가 불쑥 불쑥 울컥하게 되는 대목이 있었다. 일렁이는 마음을 가까스로 다듬고 읽어나갔지만, 소설이 끝나갈 무렵 나는 콧물 눈물 줄줄 흘려가며 펑펑 울었더랬다. 최은영 작가를 꼭 나중에 직접 만나뵈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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