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갖고 싶었던 박효지 작가님의[마음을 전하고 채우는 손글씨] 엽서북입니다.이번 엽서북은 기존에 출간한 엽서북의 리뉴얼버전이랍니다.📖가까운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카네이션 일러스트와 글귀엽서가 급한 마음 불을 꺼주네요^^쭈루룩 넘겨보니 여러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겠어요.📖[마음을 전하고 채우는 손글씨] 엽서북은19종의 시즌별 일러스트와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서체로책의 앞뒤 내용이 다르게 구성된 엽서북이라는게 특징이지요.📖앞부분은박효지 작가님의 손글씨 쓰는 노하우를 배우는 친절한 가이드로원포인트레슨, 획순서, 연습용으로 옅게 프린트된 글씨본으로 되어있어요.많이 따라써보며 연습하면 되겠어요^^📖뒷부분은칭찬, 감사, 격려, 응원, 축복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문구를 직접 따라쓰며 연습할 수 있도록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워크북은박효지 작가님의 멋진 손글씨 엽서와독자가 직접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엽서로 짜여집니다.🔎차근차근 연습해보고,직접 쓴 손글씨를 예쁜 엽서에 담아 사랑과 감사를 전해볼게요^^
각기다른 사연을 담고 있는 세 사람의 흥미로운 일과 사랑의 별점술 이야기.알고보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그들이 고양이와 별의 안내를 받아 위기를 극복해가는 이야기.세상 디에도 없을 특별한 카패,,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서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듣는 별점은 신비롭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네요.사쿠라다 치히로의 보름달 커피점 일러스트에 반해 쓰게 된 점성술 이야기가 어쩜 이리 잘 어우러지는지~~심오한 점성술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의 첫장면처럼 펼쳐내는 마법~ 한번 읽어보세요~보름달에는 놓아버리는 힘이 있다고 하네요.달빛 아래에서 시원하게 울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후회,질투,집착 같은 감정을 흘려 보내라~이 책에선 말해줍니다.우리가 왜 힘든지,, 나 자신을 깊이 알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귀여운 반려동물 컬러링이 눈에 확 들어오는 핑크한 표지부터 색칠법, 스케치하기, 고양이 종류에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어 너무 유익한 책이에요.밑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그냥 색칠만 하면 되니까 누구나 부담없이 도전하기에 너무 좋네요.색칠하다보니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슈링클에 색연필로 그려서 구우 아이들에게 고양이키링을 선물해줬더니 아주 좋아합니다. 특별한 반려동물 컬러링북을 찾으시는 분들께 힐링템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