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서 신청합니다. 마침 그리 바쁘지 않은 주간이니, 1강 2강 모두 참석하고 싶네요^^ 1강 2강, 1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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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가 되기를 자처한지 5년째. 4년을 부지런히 걸어서 겨우 다다른 내 꿈의 첫 발은, 밤낮없이 일해도 한달 월급 백만원, 거기에 그나마 3%의 세금을 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고집하는 나를 세상이 잉여라고 칭한다면...그래 어쩌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잉여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이 모든것은 예정된 것이기에 잉여로 살다가 한순간 빛날 찰라를 그리며.... 오늘도 내 나름의 한발을 내딛고 있는 스물 아홉. 곧 서른을 앞둔...가난한 청춘에게. 들려주십시오. 왜 우리는 잉여가 되어야만 했는지. 1강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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