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연습 창비시선 413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인에게는 웃는 연습이 필요가 없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몸짓으로 이미 웃음이 번지기에. 시를 읽는 나도 웃는 연습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으면 좋을텐데. 그건 오랜 동안,사람들과 마음과 몸을 주고 받았기에 가능하겠지!!! 참 편한 마음을 갖게 하는 나를 빙긋 웃게 만드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