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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이 그리워요 - 출생에서 100일까지 이야기
하비 카프 지음, 윤경애 옮김 / 한언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미국 소아과 의사 선생님의 책이지요!
미국 사람들은 일찌감치 아기를 혼자 재워 독립성을 키워주는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네 문화나 별로 다르지 않구나 싶습니다.
우리도 똑같이 하는 일들을 더 과학적인 일처럼 쓰여졌지요~^^ 그래서 기분이 좋다고나 할까...
베이비위스퍼와 같이 일찌감치 교육시켜 아기를 어른 삶에 익숙하게 해야한다는 책이라기보다는
아기의 원래 본능이 그러니 아기한테 좀 맞춰준다고 큰 일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하는
편한 책..
특히 3,4개월 이전 아기를 두신 아기 엄마나 아빠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