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Reading 영어로 성경 읽기 1
주선이 지음, 윤상아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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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성경읽기를 처음 대했을때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처음 일주일은 CD 만 일주일을 듣고 나니 귀가 열리는 듯 

흥미롭게 듣고서 아이에게 권했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먼저 CD를 듣게 하고 그리고 한단원씩 단어를 

읽고 외우고 CD의 반복을 했답니다. 

세계의 베스트 셀러인 성경을 아이가 부담없이 읽고 공부한다는 것이 

스스로 뿌듯해 한답니다.  숙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옆에서 봐주니 

좀 늘어지는 기분도 있지만 아이는 만족해 하는것 같네요. 

물론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싫증도 내고 하기 싫어도 하지만  CD반복을  

중요시 하며 엄마도 같이 들으니 군중심리처럼 아이가 함께 한답니다.

아이가 4학년 이어서 더욱 적절한 시기에 아이와 공부 할수 있기에 좋고

그림도 긴장감과 생동감이 느껴지게 적절한 묘사와 재미난 영어  

성경공부를 할수 있고 퍼즐과 퀴즈 그리고 문제를 함께 풀수 있어서  

좋은것 같고 CD를 엄마와 함께 반복해서 들으니 아이도 만족해 하네요. 

엄마와 함께할수 있는 영어공부!!  성경공부!! 

함께 도전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2권도 3권도  기대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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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 1 - 나의 우주 숫자로 보는 세상 시리즈 1
조대연 글, 강무선 그림, 고의관 감수 / 녹색문고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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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우주에 대한 신비감을 느끼면서도 잘 알수 없는 신비한 세계로   

머나먼 여행을 떠났었다.  환경에 대한 문제와 지구의 온난화 현상속에 

서 우리가 또다시 살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별들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달에 물이 있을까하는 지구인들의 끊임없이 탐사를 하고 있는 지금 좀더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읽었답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중 우리가 살수있는  

지구만이 적당한 온도이고 다른 별들은 평균기온이 영하 -125도 -200도 

460도라는 사실과 주성분이 니켈과 철로 되어 있다던가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우주에 대해 빠져 들게 만들었다. 

태양의 나이가 몇살일까요??  바로 46억살이랍니다.  태양의 수명이 100억살 

이기에 반쯤 되었답니다. 헌데 태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좀더 뜨거어지면 

생명체의 멸종이 된다고 하니 작은 걱정도 되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좀더 심각성을 느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은하계엔 블랙홀의 크기는 태양의 150,000,000,000미터라고 한다면 짐작할수 있을까요? 

그런 블랙홀이 1억개쯤 있다하니 우주는 얼마나 넓고 광대한지 우리가 짐작하고 

알고 있는 것 보다 무척이나 광대하다는 사실... 

그많은 별들중에서 물을 가지고 있는 지구별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얼마나 영광인지 

우리들이 느끼고 알고 있을까??? 

가장 아름다운 별들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선택된 이들이 아닐까?  

과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까지 우리가 한번쯤은 당연히 

읽어 보고 우주의 신비한 여행으로 떠나 보는 것도 이가을에 한가지 아름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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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기사 세바스티안 카니발 문고 1
호세 루이스 올라이솔라 지음, 성초림 옮김, 이영옥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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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기사 세바스티안을 읽으면서 가슴 졸이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모른다.

요즘들어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미나다.

소년 글쎄  나이가 몇살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과

할아버지가 힘이 되어준 것을 보고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 부분 아쉽게 끝나는줄 알고 실망했지만 그후의 이야기를 보고 정말로

기뻤다. 세바스티안이 악의 소굴로 들어가지도 누명을 쓰고 죽지도 않아서

그리고 악녀인 콜룸바 공작부인의 말로가 참으로 시원했다.

그리고 엘시드가 실존의 인물이라는 사실에 나에게 또다는 이야기를 읽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옛날에도 억울한 사람 그리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사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것 같다.

여기서도 세바스티안의 정보를 팔러 다니면서 자신의 일을 하지만 자기에 대한 

기사와 말에 대한  욕심에서 콜룸바 공작부인의 최면에 걸려 첩자 노릇을 하지만

 청년이 되어 기사로서 꿈을 키우고 음모를 밝힐수 있는 사건의 결말을 쥐고서

훌륭한 역활을 한대 대해서 가슴속 까지 시원했다.

흥미진진한 세바스티안!!

이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고  나도 그속에서 기사가 되어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세바스티안 !!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네요..

재미난 책 !!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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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바이러스의 비밀
하타나카 마사카즈 지음, 김정환 옮김 / 꾸벅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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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린 바이러스가 점점 힘이 세지고 있다는 것에 놀라고 있다. 

이번 신종 바이러스인 신종플루도 인간을 죽음으로 모는 그런 엄청난 위력 

의 바이러스다. 

대부분 이신종플루의 고열에서 처방을 받지 못한다면 죽음으로 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7명이 사망했고 환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세상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감기가 앞으로 올 겨울의 날씨에서 얼마나 

우리를 공포로 몰아갈까. 

인류의 재앙처럼 쓰나미,  신종플루,   암등이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재앙중 

아주 힘든 것들이다. 

독감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백혈병 림프종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중 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입술에 난다. 

피곤할때 헌데 계속 피곤하면 이바이러스는 급속도로 번진다.. 

백신이 바이러스를 사전에 예방하지만 요즘은 항생제도 많이 쓰고 하기에 

약의 성분이 제 발휘를 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바이러스만 도 수백가지에 이른다.  

바이러스가 생물인가 무생물인가? 

바이러스는 DNA RNA핵산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예외적인 

무생물이다.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는 미생물이다. 증식을 하려면  세포 

속에 들어가야 증식이 된다고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세균속에 우리가 아무 탈 없이 살수있는 몸의 방어력 

이 생겨서 어린아이가 고통받거나 한창 꽃을 피워야 할 나이에 병마와 

싸우지 말았으면 한다. 

면역력도 강화되어야 하고 이처럼 무엇을 하여도 가슴떨리는 신종플루란 

병원체에서 헤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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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공장 나라 세용그림동화 2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신윤경 옮김, 발레리아 도캄포 그림 / 세용출판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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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나라에 거대한 낱말공장나라가 있었다네요 그 나라에서는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을 할 수 있었지요 

공장은 쉼 없이말을 만들어 냈지만 큰부자가 아니고서는 낱말을 사서 말을 맘 

껏 할 수없는 그런 아타까운 세상이었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혹시나 해서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하지만 쓸데없는 낱말뿐.... 

봄이 되면 세일처럼 낱말을 싸게 팔지만 별로 쓸모없는 낱말들 헌데 가끔 바람을 

타고 다니는 낱말을 매미채로 잡기도 하고  그런데 주인공 필레아스는 오는 낱말을 

세개나 잡았어요.  체리  먼지  의자 

필레아스는 옆길에 사는 시벨을 좋아했죠!! 

하지만 말을 하고 싶어도 할수 있는 단어가 없어서 미소만 띄웠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그저 미소밖에는 띄울수 없는 자신이 초라했지만 

용기를 내서 외쳐 봤답니다. 

시벨의 생일에 맞춰서 큰소리로    체리    먼지       의자 ........ 

그러자 시벨이  필레아스의 볼에 입을 가볍게 맞춰주네요 

필레아스는 소중히 간직했던 단어하나를 생각하면서 말을 했답니다. 

한 번 더!!!!  

동화를 읽고서 가슴깊이 오는 따뜻한 맘이 저절로 생긴다. 

절제된 단어이지만 표정과 눈빛으로도 나의 맘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동화에서 

나에게 따뜻한 동화를 읽게 해주어서 참으로 잠시나마 행복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에게 이런 세상이 온다면 하고 생각하다가 너무도 혼란이 올것같다는 생각 

이 들어 그냥 접어 두고 싶었다. 

우리가 수없이 하는 말을 돈을 주고 산다면 빈부의 격차는 이때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는 생각과 몇단어 없을것 같다는 것..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할것 같다. 그이유는 잔소리가 없기때문에 

국회의원에게는 10배이상의 돈을 주고 사야한다 그래야만이 좀 정숙하고 절제된  

말로 우리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말을 해서 말이라고 다말은 아닌데 말이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심한말 욕도 없고 쓸데없는 말없는 그런 세상을 간절히 바래보고 

싶다. 가끔 말없이 있을때 화가 나 있냐고 물을 때도 있지만 그것은 아닌데

말은 적당히 하고 남에게 들어도 기분 좋고 다른 사람 말하지 말고 하고 싶은말만 

해도 좋은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낱말공장나라 그 곳으로 가고 싶다.  절제되어 있는 그런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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