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세상 1 - 나의 우주 숫자로 보는 세상 시리즈 1
조대연 글, 강무선 그림, 고의관 감수 / 녹색문고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우주에 대한 신비감을 느끼면서도 잘 알수 없는 신비한 세계로   

머나먼 여행을 떠났었다.  환경에 대한 문제와 지구의 온난화 현상속에 

서 우리가 또다시 살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별들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달에 물이 있을까하는 지구인들의 끊임없이 탐사를 하고 있는 지금 좀더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읽었답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중 우리가 살수있는  

지구만이 적당한 온도이고 다른 별들은 평균기온이 영하 -125도 -200도 

460도라는 사실과 주성분이 니켈과 철로 되어 있다던가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우주에 대해 빠져 들게 만들었다. 

태양의 나이가 몇살일까요??  바로 46억살이랍니다.  태양의 수명이 100억살 

이기에 반쯤 되었답니다. 헌데 태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좀더 뜨거어지면 

생명체의 멸종이 된다고 하니 작은 걱정도 되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좀더 심각성을 느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은하계엔 블랙홀의 크기는 태양의 150,000,000,000미터라고 한다면 짐작할수 있을까요? 

그런 블랙홀이 1억개쯤 있다하니 우주는 얼마나 넓고 광대한지 우리가 짐작하고 

알고 있는 것 보다 무척이나 광대하다는 사실... 

그많은 별들중에서 물을 가지고 있는 지구별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얼마나 영광인지 

우리들이 느끼고 알고 있을까??? 

가장 아름다운 별들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선택된 이들이 아닐까?  

과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까지 우리가 한번쯤은 당연히 

읽어 보고 우주의 신비한 여행으로 떠나 보는 것도 이가을에 한가지 아름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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