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 가즈토모 시론집
니시 가즈토모 지음, 한성례 옮김 / 황금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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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기만 한 시 쓰기의 안내서이다.
많은 시론집이 있지만 실제로 시 전문지 창간과 편집 등을 거치면서
그 안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했다는 점에서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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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등 뒤의 천사 황금알 시인선 100
니시 가즈토모 지음, 한성례 옮김 / 황금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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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를 자초한 초현실주의 시인이란 옮긴이의 말에 표현에
격한 공감을 느낀다.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그런 느낌에서 얻어지는 짜릿한 쾌감?
자유로운 시인의 일탈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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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인사말 - 광복50주년 시집
한성례 지음 / 황금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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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시들이 가득 들어있더군요.
한국과 일본 시인들의 시가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터운 책만큼이나 한국과 일본의 관계도 보다 더 두터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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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야마시타 이쿠코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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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부디 완치되어서 잘 살고 있다는 결론이길 바랬습니다.
책을 덮고나서 밀려오는 애잔함들, 당당하기에 더욱 더 서글펐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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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사 황금알 시인선 112
잇시키 마코토 지음, 한성례 옮김 / 황금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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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갈등….정말이지 이보다 더 솔직한 시는 없다!라고 단언할 정도로 솔직, 과감, 직설적인 시다. 왠지 시를 읽으면서 내면에 있던 나의 치장같은 것들이 하나, 둘 벗겨지는 듯한 느낌…아니 벗어던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읽고나서 좀 더 솔직한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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