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해독사 황금알 시인선 112
잇시키 마코토 지음, 한성례 옮김 / 황금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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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갈등….정말이지 이보다 더 솔직한 시는 없다!라고 단언할 정도로 솔직, 과감, 직설적인 시다. 왠지 시를 읽으면서 내면에 있던 나의 치장같은 것들이 하나, 둘 벗겨지는 듯한 느낌…아니 벗어던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읽고나서 좀 더 솔직한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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