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츤데레 오베씨 감동이었습니다.

우와

우와

2015-07-21 작성된 글

[마이리뷰] 자기 앞의 생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어른같지만 결국 아이같은 모모.
처음에는 어렵고 잘 안읽혔지만 한번쯤 더 읽고싶게 생각하고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물론 아직 읽는중이지만

[마이리뷰] 28

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추리소설이라고 소개받았는데
지독하게 현실적인 재난영화와 같았다.

이동시간에 쉽고 가볍게 보고싶었는데
책을 잡고 나서는 놓을수가 없었다.
갑자기 내 눈이 다 아파오는건 그냥 기분탓인것같고 ㅎㅎ

단 한숨도 쉴수없는 구성속에서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숨이 턱 막힌다.
나는 독자이기에 마음이 아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