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어른같지만 결국 아이같은 모모.처음에는 어렵고 잘 안읽혔지만 한번쯤 더 읽고싶게 생각하고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물론 아직 읽는중이지만
추리소설이라고 소개받았는데지독하게 현실적인 재난영화와 같았다.이동시간에 쉽고 가볍게 보고싶었는데책을 잡고 나서는 놓을수가 없었다.갑자기 내 눈이 다 아파오는건 그냥 기분탓인것같고 ㅎㅎ단 한숨도 쉴수없는 구성속에서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숨이 턱 막힌다. 나는 독자이기에 마음이 아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