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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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飛魚)의 너무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자꾸 울컥하게 되었는데요. 정호승 시인의 문장들은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며 감상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본 듯한 착각까지 일으켜 가슴 속 울림이 강력한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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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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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단편 우화집 『조약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솝우화와는 다른 느낌의 우화 소설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 숨 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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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어둠
조승리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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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둠의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그들에게 희망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장애물이 있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조승리 작가의 연작 소설 『나의 어린 어둠』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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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언덕의 마법사
오키타 엔 지음, 김수지 옮김 / 비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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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따뜻한 다섯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간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소원을 이뤄준다는 상상만으로도 이미 이뤄진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일본 판타지 신간 소설 『종달새 언덕의 마법사』는 각 장이 계절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고, 따뜻한 말과 소통으로 스스로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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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태어나는 곳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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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만들어 가는 감독의 고뇌와 일상들이 담겨 있어 생각보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단순히 글만 있는 것이 아닌 배우들과 감독의 스케치 사진, 감독이 생각날 때마다 그린 스토리보드, 그의 편지 등도 엿볼 수 있어 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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