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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양자 컴퓨터
미나토 유이치로 지음, 이승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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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8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hapter01. 양자 컴퓨터로 인한 사회 변화


Chapter02. 도대체 ‘양자’란 무엇인가


Chapter03. 원리로부터 풀어내는 양자 컴퓨터


Chapter04. 양자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을 알아봅시다


Chapter05. 양자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


Chapter06. 양자 회로를 만들어 봅시다


Chapter07. 양자 어닐링의 원리와 사용법


Chapter08. 양자 컴퓨터를 비즈니스에 도입해 봅시다


양자란 말을 들어는 봤지만 어떤 개념이고 무엇을 하고 할 수 있는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봤습니다.


역시 어떤 부분(6,7 챕터)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연습부분이라 이해가 빠르게 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어려운데도 흥미로웠습니다. 챕터 5나 8 같은 경우 현실적으로 적용되는 쓰임이 나열되어 읽기 편했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책의 글자 폰트가 제목부분은 굵고 본문 내용부분은 얇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책을 틈틈히 본 소감으론 컴퓨터 분야에 문외한이지만 이책을 보고 파이썬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볼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접 배워서 해보다 보면 더 이해도 깊어지고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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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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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쟁취, 앞서감, 정복, 달성,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너무 만연한 요즘의 우리에게 너무도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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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상실에 대한 153일의 사유
량원다오 지음, 김태성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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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아집> 이라고 하는 이 책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느낌, 여러 책과 작가들이 인용되어 등장하는 
저자의 기억의 한편을 적은 일기체 형식의 글입니다.
아집의 결정체라고 저자는 말하지만 글의 깊이와 넓이에
때로  따라가지 못해 난해함으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지마다 다른 내용의 글은 마치 남의 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도 주었고 
공감이 가거나 독특하고 풍부한 그의  표현은 
나와 다른 사람의 신선한  시각을 옅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찬찬히 시간을 두고 보면 여러가지 맛을 음미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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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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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고 부모란 존재와 가정의 소중함,가족의 해체와 사회의 혼란, 불량청소년들이란 아이들에 대한 시각 변화와 교사 또한 자질과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 아이들과 우리모두는 사랑을 원한다는 것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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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고 그림 그리다 - 잊었던 나를 만나는 행복한 드로잉 시간
정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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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흔줄에 첫사랑처럼 그림이 찾아왔다는 저자는 직접 경험자로서

"무엇인가 그려보고 싶지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그리기 책이다" 

"예술은 우리 일상과 동떨어져 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란 글로 책을 시작합니다.

 

 1부에는 그림을 그려보자는 마음을  어떻게 실행으로 이끌어갈지 저자의 다양한 경험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 초심자의 입장에서  보여줍니다.

 

2부는 그리기에 대한 본격적인 방법들  종이나 펜 같은 도구 선택과 색연필과 수채화 그림에 대한 접근과 방법을 보여줍니다.

 

3부는 "행복한 일상 예술가, 생활을 그리다" 란 제목과 같이 일상에서 그림 소재가 될 예시를 저자 개인의 소재 발굴법을 포함해 보여줍니다.

 

4부는  지속적으로  일상에서 그림을  그리며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와 공유, 같이 그리기를 보여줍니다. 

 

 

 

그림에 관한 책이다보니  여러 그림들을 볼 수 있고 초기의 그림들을 보고는 누구나 저정도는 그리겠다 싶은 수준에서  시간이 지나며 어!?  오!? 와!! 하는  발전하는 그림을 보는 재미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참하고 싶게끔 해줍니다.

 

아들과 같이 그림을 그린다는 부분이 있는데  그림을 통해  대화와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녀 교육의 힌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단, 또하나의 과외학원이 안될려면  아이도 그림에 흥미를 가져야 되겠죠.

 

그리기가 습관이 되면 늘 지나치며 그동안 보이지 않던 주변에서 세말하고 은밀한 부분까지 의미를 찾는 능력이 생기고 세상 모든 것이 나름대로 의미를 가진 걸 보며 감사하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제 조금씩 해보고 있지만 그림을 그려보며 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문득 보며 아 그랬구나 하며  웃게 해주더군요 

멀리 있는게 아닌 이게  힐링이고 저자가 말한 행복의 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미술학원 2달 다닌게 전부지만 막연히 그림이 좋고 만화가가 되고 싶던  어렸을 적 저에서... 나이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도 않아서라는 지금의 저에게 끼어있는  생각의 때를  벗겨주며 그림이란 언제고  그냥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 놀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줬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해보려 합니다 .

생각만이 아닌 체험이 새로운 저를 만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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