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히어로즈 1, 보스턴 차 사건

히스토리 히어로즈 1 : 보스턴 차 사건 - 세계사 판타지 그래픽 노블 ㅣ 히스토리 히어로즈 1
정명섭 지음, 최활 그림, 김봉중 감수 / 아울북 / 2023년 8월

​#히스토리히어로즈1 #보스턴차사건

세계사 그래픽 노블 신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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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입문 도서로 강추!

초등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그래픽 노블의 장점이 꽤 크다고 생각한다.

히스토리 히어로즈와 함께 세계사 모험속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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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책에서 글밥으로 넘어가기 좋은 책이다.

그림과 스토리로 재미있게 읽으며 세계사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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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있는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책

역사물의 대가 정명섭 작가님과 tvN 명강의 미국사 편의 김봉중 교수님과의 만남.

본문에 수록된 '세계사 사건 파일'은 김봉중 교수님이 직접 집필하셨다고 한다.

어쩐지 사건의 배경과 인물들의 정리가 이해하기 쉽고 깔끔하게 되어있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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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들의 타임 리프 세계사 모험

22세기, 전쟁과 환경 오염으로 파괴된 지구에 새롭게 만들어진 '에코 시티'.

그곳에 사는 평범한 쌍둥이 남매 '아리'와 '아랑'이가

과거로부터 온 의문의 휴대폰을 습득하면서 피할 수 없는 임무를 맡게 되고,

생동감 넘치는 역사의 현장을 넘나드는 이야기이다.

역사가 왜곡되려는 위기를 감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미국 '보스턴 차 사건'의 현장 속으로 가서 세계사 빌런 '타임 X'에 맞서

역사의 흐름을 지키려는 히스토리 히어로즈의 모험.

미국인들의 시위와 토론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스턴에서

쌍둥이 남매들이 역사를 지켜내는 시간을 함께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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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지도와 세계사 인물 카드

18세기 세계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사 지도'까지 특별 부록으로 구성.

책 뒷표지 날개에 숨은 '세계사 인물 카드'와 '미국 초기 국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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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이라 술술 읽힌다. 우리 아이도 금세 완독!

올컬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하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쌍둥이 남매가 18세기로 넘나드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하기에,

네가 과거로 간다면 쌍둥이 남매처럼

역사적 사건을 잘 지켜낼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자신 없다고, 자기는 현재를 아니까 주식을 사서 돈을 벌 거라는..

'네가 무슨 '재벌집 막내 아들'이냐?'

그런데 역사가 바뀌면 현재도 달라지는 게 아닐까? 했더니,

'앗, 그렇네!' 역사의 중요성!!!

우리 아이는 쌍둥이 남매 중 몸이 먼저 반응하는 아리 타입이라고.. 

세계사 지식을 아직 배운 적은 없어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어린이 도서를 통해 짤막하게나마 배경 지식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다.

'보스턴 차 사건'에 대해서도 다른 책에서 부분적으로 접해 보아서 그런지

'차'가 달리는 자동차가 아닌건 이미 알고 있더라는 사실!^^

초등 중학년이상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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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함.

#초등세계사 #세계사 #그래픽노블 #미국역사
#초등도서 #도서추천 #아울북 #아울북서평단
#테드맘책소개 #책리뷰 #북리뷰 #책추천
#테드맘독서기록 #책육아 #초등맘

잔소리의 최후

잔소리의 최후 ㅣ 북멘토 그림책 14
난주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7월

​#잔소리의최후 #난주그림책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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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니 저자의 말이 먼저 눈에 들어와 함께 적어 본다.

동물들은 자기 몸 중에서 연한 부분인 혀로 새끼들을 핥아 사랑을 표현해요. 사람들은 혀로 말을 하지요. 하지만 말은 찬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어 주기도 하지만 갈등을 불러일으켜서 갈라서게도 해요. 오해를 풀어 갈라진 마음을 다시 붙이기도 하고, 힘을 모아 함께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게도 하고요. 이야기도 마찬가지에요.

라며.. 난주 작가님은 나와 너를 잇는 다리를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시는데 나도 참 많이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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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할 길이 없는 고슴도치 아이는

엄마를 지켜보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엄마를 따라다니며 똑같이 잔소리를 해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다보니 좀 귀찮기도 하고

계속 지켜봐야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아이와 함께 보며 얘기 나누고

각자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 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하고 마음 따뜻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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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잔소리를 듣고 성장해 왔고,

또 부모가 된 지금은 잔소리를 쏟아내며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가?!

물론 잔소리에도 현명함이 필요하긴 하지만..

아이와 표지를 함께 보며..

"엄마도 잔소리 할 때 이런 모습인가?"
"아니~ 엄마 얼굴은 살구색."
"엄마도 잔소리를 좀 많이 하는 편이니?"
"아니~ 쬐끔?"
"근데 여기 고슴도치 너무 귀엽지 않니?"
"오~ 호호호~ 귀여워~ 안경써서 더 귀엽다!"
"스마트폰을 오래 봐서 안경을 쓰지 않았을까?"

나도 육아를 하며 가능하면 잔소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제 나이에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수록,

기다려줘야지 하면서도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 게 눈에 띌수록

잔소리가 늘어가는 걸 느낀다.
 

이 책의 도치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 중

하나라도 안 걸리는 맘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잔소리도 사랑에서 나온다는 거.

관심이 없으면 잔소리조차 입만 아프니 안하게 된다.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이게 다~ 사랑과 관심이다! 이것들아!"

#북멘토 #도서협찬

*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웃는얼굴로잔소리하기
#오늘도현명한잔소리하기
#잔소리조금은해도돼

소년들, 부자가 되다

소년들, 부자가 되다 - 10대를 위한 나폴레온 힐의 성공 법칙
고정욱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6월

​#10대를위한나폴레온힐의성공법칙 #소년들부자가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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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비밀 13가지로

성공과 부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고정욱 작가가 그려낸 #경제경영 소설이다.

- 부자되고 싶은 청소년들
- 성공하고 싶은 모든 이들
- 꿈이 키워가야 하는 10대 아이들

모두 모두 강추!

우리집에는 부자가 되려는 초딩 아이가 살고 있다.

나도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을 좋아하기에

아이에게도 언젠가 이런 내용이 전해졌으면 싶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도 재밌는 이야기책으로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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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잣집 차고의 자동차를 호기심에 바라보다

같이 붙어다니던 고등학생 친구 넷은

가만히 있는 차를 망가뜨리는 사고를 치게 된다.

당황해서 모른척 도망갔는데

다음날 학교로 경찰과 담당 변호사가 찾아오게 되고,

주인에게 와서 사과하면 돈을 벌어 갚을 기회를 준다는데..

부자인 할아버지는 애초에 차 수리비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이 학생들을 성장시킬 미션을 내준다.

지원, 창식, 문준, 민혁은 고민 끝에

열정, 전문지식, 상상력, 조력 집단을 이용한 돈 갚기 미션 해결을 위해

각자가 갖고 있는 관심과 능력을 발휘하여 열심히 해결해가는 과정 중

스스로 꿈도 찾고 자신감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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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실에서는 이렇게 이야기처럼

일이 척척 풀리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긴 하다.

실패와 좌절이 무한 거듭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더 일찍 찾아오기도 하니까.

하지만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면

하려는 의지와 열정, 끈기와 결단력으로

엉킨 매듭을 풀듯 언젠가는 술술 풀리는 날도 올 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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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4 사람이 상상을 해야 뭔가를 하는 거야.

나는 망해도 좋고 잘 되도 좋다고 봐. ...

망하면 세상이 이렇게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고

잘 되면 그걸 통해서 돈 번 경험으로 철이 들 거 아냐.

뭔가를 하겠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p118 차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가치를 알아보는 곳에 가서 일해야 하는 거야.

그래야 큰 성공을 할 수 있지.

p119 대개 사람들은 종잣돈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야.

바로 이렇게 신념과 자기 암시만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단다.

p126 하나는 '체계적인 계획' 하나는 '결단력' 또 하나는 '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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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해 나폴레온 힐의 성공 법칙을 배우고

주인공들처럼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길

나 또한 응원하고 싶다.

우리 아이도 배웠으면 좋겠고.

그림은 없지만 200페이지 채 안 되는

소설 형식의 경제 경영, 자기 계발서라 술술 읽힌다.

초등 고학년 이상부터 경제 교육 및 자기 계발이 필요한

10대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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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dongamnb_books @soosaem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함.

#동아엠앤비 #고정욱 #나폴레온힐 #성공법칙
#부자 #성공 #자기계발 #청소년소설 #청소년책추천

퀴즈! 과학상식 : 과학법칙

퀴즈! 과학상식 : 과학법칙 ㅣ 퀴즈! 과학상식 88
도기성 지음, 김혜진 감수 / 글송이 / 2023년 7월

#퀴즈과학상식 88번째 신간 #도서협찬

퀴즈로 배우는 #과학법칙 이야기 쉽고 재밌는 스토리텔링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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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은 왜 아래로 떨어지는지?

물이 얼면 왜 부피가 커지는지?

열기구는 왜 위로 뜨는지?

우리 몸은 왜 물에 뜨는지?

(안 뜨고 자꾸 가라앉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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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개의 퀴즈!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서

과학 법칙의 원리와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지레의 원리, 마찰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힘의 평형 법칙, 파스칼의 원리, 부력의 원리

관성의 법칙, 낙하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등등.......

학창 시절 다 배운 것들이지만 설명하라고 하면

나부터도 글쎄...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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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컷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짧은 스토리로 쓰여 있어서 아무 때나 어디서든 펼쳐 보기 좋다.

또 과학 법칙은 책 코너에 박스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딱딱한 이론이지만 교과서보다는 좀 더 쉽게

쏙쏙 머리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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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 먹으러 나오면서

책 챙겨 나와 음식 기다리는 동안 짧게나마

관심 있는 것부터 읽어보았다.
 

지난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보고 와서일까?

콕 찝어 낙하산은 왜 아래로 떨어질까? 부터 펴서 읽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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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상관없이 일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부터,

혹은 관심 가는 것부터, 궁금한 것부터 읽어봐도 참 좋을 것 같다.

- '좋은 어린이 책'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 '우수 어린이도서' 소년한국 선정

- '올해의 어린이책' 소년조선일보 선정

*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함.

[쭌맘 X 글송이] @eblin21 @leehyunjung_m.h

#틈새독서하기에도좋은책

#초등과학 #교과서과학 #과학 #학습만화 #퀴과상

#과학법칙의세계 #과학법칙배우기 #과학법칙이야기

#쭌맘서평단 #글송이 #책추천 #도서추천 #교과연계

열두 살 창업학교

열두 살 창업학교 - 부자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어린이를 위한 창업 교육 동화 ㅣ 열두 살 경제학교
권오상 지음, 손수정 그림 / 카시오페아 / 2023년 7월

​#열두살창업학교 부자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어린이를 위한 #창업교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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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고 싶어하는 아이와 같이 살아서 경제책에 관심이 많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금융 전문가이신 저자는

의도적으로 민준이와 서연이의 #창업 이야기를

각각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동 소설의 고전에 빗대어 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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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톰 소여의 모험'과 '키다리 아저씨'의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개인 차이도 물론 있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남녀의 취향 차이가 더 뚜렷하게 나뉘기도 하는데 이를 잘 반영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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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열두 살 경제학교'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는다면

이야기 흐름과 개념 이해 면에서 더욱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저자의 다른 책도 도서관에서 더 대출해왔다.

'열두 살 창업학교'의 민준이와 서연이는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초등 5학년 주인공들인데

겨울방학, 이들은 가까운 친구들과 우연한 기회에

창업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민준이와 남자 친구들은

온라인 모임 회사 '게임의 나라'를,

서연이와 여자 친구들은 환경 간식 회사 '에코'를 만들어

'스타트업' 이란 것을 경험하게 된다.

p.82 완벽한 기획은 처음부터 있기보다는 반복적인 시행착오로써 찾아 나가는 거예요.

p.120 창업 자본은 너희는 안 내도 좋아. 내가 다 낼거니까. 대신 회사의 지분은 다 내 거야. 알겠지?

머리를 맞대고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함께 팀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의견을 내고, 충돌하고, 또 맞춰가는 과정도

이야기 속에 그대로 드러난다.
 

p.179 누군가를 높이 사는 마음은 그의 말이 아닌 행동이 본받을 만할 때 생겨나기 마련이었다.

등장 인물들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용어도 습득하게 되고

아이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정하는 데 있어서도

보다 넓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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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업 캠프에 참가하여 어떤 팀이 더 잘 했는지,

팀의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대해 이해하고

창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참 좋았다.

p.199 우리가 생각한 비즈니스의 세 가지 기준은 첫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행복한가, 둘째, 비즈니스가 돈을 얼마나 버는가, 셋째, 비즈니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는가예요.

또한 서연이의 키다리 아저씨인 '곰아지 아저씨'의 정체를

마지막까지 추측해보는 재미도 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같은 또래인 5~6학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중학생이 읽더라도 도움될 것 같다.

이 책들을 재밌게 읽는 고학년~중학생 아이라면

가장 먼저 나온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 경시 대회'도 함께 추천하고 싶다.

민준이와 서연이가 초등학교는 다른 학교였는데

같은 중학교에서 만나는 거였다니?!

역으로 쓰여진 금융, 경제 이야기들 흥미로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카시오페아출판사 #도서협찬 
#어린이사업가 #초등경제 #경제동화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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