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 보통내기에서 당당한 소녀로 CQ 놀이북
이수지 지음, 한송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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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20명의 소녀들에 대해 나와요.

모두 여자였지만

그 시대의 여자들에게 요구되었던 틀을 깨고

꿈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역사 속 실존 했던 소녀들과

문학 작품속 소녀들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에 소개된 소녀들이 나옵니다.

 

 

클레오파트라

고대 이집트 여왕이죠

강력한 카르시마와 화려한 미모를 가진 그녀는

독서와 공부를 통해 얻은 지식과 ,통치술과 말솜씨와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공감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백년전쟁을 승리로 이끈

프랑스의 영웅 잔다르크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역사적 배경도 알 수 있어요


20명의 소녀들을 읽고

아는 인물들도 있고

새로 알게된 소녀들도 있었답니다.

 딸 아이가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쳐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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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주인을 닮았다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13
박현숙 지음, 심민건 그림 / 살림어린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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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주인을 닮았다


똥 이야기만 나오면

꺄르르 웃는 아이들~

너무 재밌는 책이 나왔네요~

똥으로 맺어진 우정에 대한 책이예요.


준형이 할머니랑 바하 할머니는

아주 친밀한 사이였죠.

서로의 똥까지 봤을 정도로 말이예요.

회충까지 잡아주고요.

준형이 아빠와 바하 아빠는 아주 싫어하는 사이예요.

어릴 때부터 많이 싸웠다고 해요.

할머니들까리와 주인공들끼리는 정말 친한데

아빠들끼리는 사이가 나빠요.

몸이 안좋은 준형이 아빠가 똥박사인 바하 아빠의 건강한 똥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거예요.

초등학교때 채변검사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학교에 가져갈때 친정 아빠께서 어릴 적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친구 똥을 가져가셨었다는...

박현숙 작가님도 깜박하시곤 친구의 똥을 반으로 잘라 냈다고 하네요.

덕분에 기생충 검사 후 친구와 똑같은 기생충 약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똥을 이식한다는 이야기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재미있는 소재로 기발하게 이야기가 펼쳐져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건강한 똥을 위해서

아이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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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곤충 백과 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4
손승휘 지음, 박영원 그림, 임신재 감수 / 이룸아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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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힘

GUESS? 곤충백과 책이예요.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예요.

아이도 읽고 또 읽는

재미있는 곤충 백과예요

 

 

40마리의 곤충들이 나와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중 종류와 수가 가장 많은 동물이 곤충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이고

나비 잠자리 장수하늘소 매미처럼 재미있는 곤충들도 보여요

곤충의 조건이 나옵니다.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홑눈과 겹눈이 있어요.

더듬이가 있고

다리가 세쌍이구요.

초등 3학년 과학시간에도 배우는 내용이라 곤충백과 책을 먼저 접하면 좋겠더라구요.

내용도 정말 알차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기발하고 유익한 퀴즈들도 풀면서

아이도 너무 신기해하고

곤충에 대한 상식도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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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콩과 친구들의 하늘하늘 풀놀이 웅진 세계그림책 209
나카야 미와 지음,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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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하는

누에콩 책 시리즈입니다.

새책 나왔냐며 너무 반가워하네요^^

콩 친구들의 재미있는 풀놀이들에 나와요~

친구들이 누에콩을 찾아오고

커다란 조릿대를 들고 강으로 갑니다.

조릿대 배 만드는 방법이 나오는데

아이들도 너무 만들고 싶어하더라구요

정말 기발하다 싶었어요^^

다트 놀이도 재미있어보이고

강아지풀 애벌레 놀이도 하는 누에콩과 친구들입니다.

보면 미소짓게 되는 책이예요.

 

오늘 길엔 호랑이콩이 환한 등불하나를 건네주었어요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데요.

집에 도착한 후 등불을 풀어보니

반딧불이가 나왔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죠~​

콩친구들처럼 다음에 공원에가면

풀놀이를 해보고 싶어하네요.

반듯불이도 보고싶다고 하구요.

어릴 때 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 책인데

정말 마음 따스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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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난민 : 해주의 별나라 생존 어드벤처 아르볼 생각나무
강로사 지음, 심윤정 그림 / 아르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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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년 미래의 지구입니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는 우주의 하게성으로 이민을 가기위해

위험한 지구를 떠납니다.

외계인들도 만나고 모험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정말 신선하고 재밌어요

 

 

달리기를 좋아하는 12살 해주입니다.

건강이 안좋은 엄마가 맑은 공기를 마셨으면 해서

하게성으로  모험을 합니다.

메디는 프리즈족 외계인이구요.

몸의 색이 변하면 활동정지 상태로 됩니다.

 

 

2120년 대한민국

살기 힘들어진 지구입니다.

통조림죽도 귀한 세상이 되었어요

공기도 안좋아서 엄마의 건강도 좋지 않습니다.

절친인 시영이가 하게성으로 우주선을 탄다는 연락을 받게됩니다.

해주는 자신도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해요.

그곳에서 엄마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해졌으면 하거든요.

해적도 만나고 힘든 일들을 겪지만

용감하게 헤쳐나갑니다.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게 썼어요.

하게성에 도착해서

가족들도 만날 수 있게 된 해주는 아주 용감한 소녀예요.

난민이 되어 우주에서 모험을 하며 하게성까지 도착하는 과정이

SF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기발한 상상력에 재미까지 있어서

아이가 너무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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