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 싶은 과자가게 이야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아이들 함께 책 읽으면서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전천장.

표지부터 눈을 확 사로잡아요

이상하고 신비로운 과자가게인데요.

주인장님 외모가 개성이 강하죠.

신비롭고 요염하고 건강한 풍채에 눈빛도 비밀을 가득 품은 얼굴이예요.

특정년도의 특정 돈을 원하는 사장인데요

표정이 뭐든 알꺼 같은 얼굴이예요

자신만만하구요.

손님에게 꼭 맞는 물건을 권유해줍니다

여러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읽었어요.

인어젤리를 산 마유미 이야기인데요.

만드는 방법이 나와요.

인어젤리라니 상상력 정말 좋아요,

헌티드 아이스크림을 받은 미키인데요.

우리 8살 9살 아이들은 제일 재미있게 읽었더라구요.

오싹한 귀신들이 집에 따라온것도 흥미롭고 소름돋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반전 이야기도 있어서

배꼽잡고 아이들이랑 웃었어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장

신비롭고 호기심이 생기는 소재들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전천장 과자가게 구경은 가고 싶은데 댓가가 필요해서 물건을 사고싶지는 않다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초등학생인 아이들 너무 좋아하구요.

방학동안 읽기 좋겠어요.

아이가 받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2권도 바로 사줬어요.

둘째는 친구들이랑 읽는다며 학교에도 책을 가져가더라구요.

재미있고 아이의 상상력도 쑥쑥 커지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