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국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도형과 색깔로 보는 세계 나라의 상징과 역사
로버트 프레송 그림, 김소영 옮김 / 바이킹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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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국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니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도형과 색깔로 보는 세계 나라의 상징과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볼 수 있던 국기 모양들인데요~

궁전의 지붕에서 펄럭이거나

정부 건물의 바깥에 줄지어 서있기도 하고

축구 경기에서 응우너을 펼치는 사람의 얼굴이 그려지기도 하고

우리 아이는 운동회의 만국기를 기억하네요.

 

 

 

세계의 국기모양과 변화 과정도 알수 있어요.

가로 줄무늬가 있는 해군 깃발은 매우 인기가 많아서

파란색 바탕에 하얀 십자 무늬가 있는 국기와 더불어 자주 높이 걸었어요.

 

 

 

영국 국기에 대해서도 나와요

그리고 영국은 전성기 시절에 전 세계의 24%나 지배했답니다.

영국이 지배했던 국가의 국기들을 보면

영국 제국주의가 남긴 유산을 볼수 있는데요.

호주, 뉴질랜드, 피지, 투발루 국기에는 영국 국기가 위쪽 기둥에 자리잡고 있어요.

 

 

 

 

세계의 국기를 보면서

나라 이름들도 알고

국기가 만들어진 배경과

의미와 역사들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소중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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