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사도라 문, 캠핑을 떠나다 ㅣ 이사도라 문 시리즈 2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9년 1월
평점 :
찰스 다윈은 호기심이 많은 박물학자였어요
오랜 탐험과 연구를 통해 굉장한 사실을 발견했어요.
모든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한다는 것이였죠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게 나온 책이예요
진화론은 자연선태고가정에서
기존의 종들로부터 새로운 종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영장류는 모두 25000만년에서 3000만년 사이에 살았던 한 공동조상의 후손인데
원숭이와 인간은 그 동물로부터 각각 여러모로 다르게 진화했고
오늘날 인간이라는 종이 되었죠
세균, 식물, 초파리가 돌연변이를 거치며 변화하는 모습들과
수많은 곤충들이 농약에 저항력을 키워온것도 우리가 진화를 목격하고 있는 셈이라고 하네요.
다윈의 진화론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종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확장되었어요.
초등학생이 너무 읽기 좋게 만든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