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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마리 몬스터의 숲.EXE - 포켓몬스터 개발자 타지리 사토시 이야기 ㅣ 신나는 새싹 99
주영상 지음, 이영환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11월
평점 :
151마리 몬스터의 숲 책은
기존 책들과 달리
한장씩 넘기면서
사토시의 이야기에 따라 게임 캐릭터처럼 상태 표시가 되서 더 재미있어요~
포켓 몬스터 게임 개발자인
사토시씨의 이야기인데요.
사교성이 부족한 사토시는
곤충채집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숲이 사라지고 도시의 개발로
마을에서는 곤충을 보지 못했고
게임에 빠져들어요.
사토시와 친구들이 새로만든 게임에는
귀여운 151마리의 괴물들이 잔뜩 등장해요.
친구와 게임기를 연결하여
괴물을 교환할 수도 있구요.
6년동안 공들여 만든 이 게임은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열심히 노력한 사토시는
성공한 게임 개발자가 됩니다.
친구의 소중함도 알게 된 책이구요~
게임 형태처럼 주인공의 상태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하면서
더 몰입하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