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아, 어디 가니? - 당나귀 타고 달린 한국의 첫 여의사 김점동 바위를 뚫는 물방울 7
길상효 지음, 이형진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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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의사한테 몸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해서

손도 못써보고 병을 키우다가 죽게되는 경우가 많던 시절이였죠.

여성이 차별과 억압을 받던 시대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결혼을하고

미국으로 떠나 의학을 공부해 의사가 된 김정동은

귀국해 한국 여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등 모든 일을 주체적으로 선택해서

자신의 삶은 개척해나가고 봉사합니다.

여자도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직업을 통해 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는 것도 증명했어요.

교육을 받아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간 노력과

사람들에게 봉사한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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