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장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에서는
지금 우리 모두는 지금
이 상태로도 정말 괜찮다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말하면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 수 도 있습니다.
나는 이런 저런 결점이 있어서
하나도 안 괜찮아요~라고요.
하지만 저자는 결점도
재능이라고 말합니다.
결점은 극복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주고
내가 못 하는 일은 남에게 부탁하다 보면
나의 장단점, 상대방의 장단점이 보이고
좀 더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