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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 삶의 마지막 순간을 웃으며 맞이하기 위한 28가지 질문
히스이 고타로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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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내생애 마지막 날 이라면을 보면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것 처럼 28가지의 질문으로 되어있다.
그 질문들은 후회없는 삶,꿈을 간직한 삶, 뜻을 품은 삶, 진심어린 삶 등을 위한 질문들이다.
책을 읽다보면 후회없는 삶을 위해 항상 죽음을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을 되돌아 보니 정말 나에게 무한한 시간이 있는 것처럼 살아온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생각해 보지도 않고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별똥별이 떨어질 때 빈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항상 소원을 빌고 다닌 사람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을 내생애 마지막 날 인 것처럼 살다보면 정말 마지막 날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삶이 지루하고 나태해질때 읽어보면 좋은 책인것 같다.
책의 분량도 많지 않고 중간에 사진이랑 명언이 함께 삽입되어 있어서 글만 있는 것보다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