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말하는 워런 버핏 - The Oracle Speaks: Warren Buffett in His Own Words
데이비드 앤드류스 엮음, 유지연 옮김 / 어젠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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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워런버핏이 말하는 워런버핏을 투자, 월스트리트와 투기, 비즈니스, 버크셔 헤서웨이, 미국의 정책 밎 정치, 부와 세금, 인생수업 으로 나누었다.

워런버핏 하면 떠오르는 투자 말고도 정치나 인생수업도 얻을 수 있다. ㅋ

솔직히 짤막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 앞뒤설명이 잘려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갈때도 있다.

하지만 신뢰와 산소를 비유하면서 둘 다 있을 땐 별 느낌이 없지만 없을 땐 엄청난 재앙이 온다면서 신뢰를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말은 가슴에 콕콕 박힌다.

이렇게 읽다보면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이 있어서 새겨두고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워런버핏이 말하는 워런버핏은 워런버핏이 강연이나 연례보고서 등에서 말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짤막한 이야기를 묶은 것인데다가 책의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출근길에 왓다갔다 하면서 읽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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