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사
알베르 소불 지음, 최갑수 옮김 / 교양인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따라서 공포 정치는 본질적으로 반란자와 반역자들로부터 국민과혁명을 지키려는 방어수단이었다. 공포정치를 단지 한 측면으로 갖는 내전(內戰)의 경우처럼,공포정치는 특권적이거나 특권계급과 운명을 같이한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동화될 수 없는 구성 요소를 국민으로부터 잘라내는 역할을 했다. 공포정치를 통해 ‘강제력‘을 부여받은정부의 양 위원회는 국가의 권위를 회복하고 공공 안전의 규준을 모든사람에게 부과할 수 있었다. 또한 공포 정치는 한동안 계급적 이기주의를 침묵시킴으로써 국민적 유대감을 북돋우는 데 이바지하였다. 특히 전쟁을 수행하고 국가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꼭 필요한 통제 경제가 공포 정치 덕분에 실행될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공포 정치는 승리의 한 요인이었다.
—- ???????? - P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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