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희망찬샘 2011-06-21  

은하 어머님, 안녕하세요. 설마 제 책 사려고 서재를 만드신 것은? 아니시겠죠! 서재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알라딘에서 열심히 책만 사다가 서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리뷰를 한 두개씩 달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 다른 분들의 서재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싸이월드를 접고 이 곳에 둥지를 틀어 학교 아이들 이야기,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지요. 이제 그 이야기가 많이많이 모여, 이렇게 책이 되었답니다. 즐거운 독서 하시길 바라고, 이렇게 또 한 분의 서재 지인을 추가하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